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

2019. 12. 14. 22:49

읽으면서 현재 내가 하는 몇가지 행동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.

## 적이 없다는 것은 자유롭지 못한 삶의 살고 있는 것

세상에는 아무리 내가 잘해줘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.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보일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기

직장생활에서 동료와의 관계는 굳기 교우관계일 필요는 없다는 것

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지 말기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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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도조차 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맘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라는 스스로의 여지를 남겨두는 행위

항상 시도하고 못하는 것에 대한 확인을 하고 개선해나가는 마음이 필요하다.

다른 사람의 신경을 쓰며 어떤 일에 대해 가능성이라는 여지를 남겨두지 마라. 평생 그 일을 유보하게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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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인의 기대에 충족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.

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. 그에 따라 대처하는 행동은 타인의 과제이다. 

대신 내가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. 

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되, 대신 그 후에 일에 대한 것은 책임을 져라 

## 홀로선다는 것

자립이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고,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마주하게 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해결해나간다는 뜻!

하고자하는 말은 돌려말하지 말라 (날씨가 너무 덥다 -> 더우니 에어컨 틀어줘라) (x)

## 낙천주의와 낙관주의

낙천주의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괜찮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말하고 (비관주의자가 된다)
낙관주의는 현재 여기서 할 수 있는 하는 것이다. 
문제가 곧 해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심각해질 필요는 없다.
인생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진지해야 한다. 

##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.

쉰들러 리스트의 이야기 
전세계보다 일단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낫게 하는데 더 노력하자.

성격은 바꾸기 어렵지 않다. 
성격이라는 단어에는 고치기 힘들다르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. 뉘앙스를 제거하기 위해 `라이프스타일`이라고 정함.
라이프스타일을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정하게 되면, 미래에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예상이 가능해져서 안전성이 생긴다. 하지만 이러한 안정성이 좋은 안정성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.
라이프스타일은 어떤 요인에 의해 스스로 정한다고 아들러는 생각

## 원인은 없다. 목적이 있을 뿐이다.

사람은 특정한 원인에 의해 떠밀려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,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추구하며 살아간다. 
어디에서가 아니라 어디로를 물어야한다.

## 문제의 원인을 찾지 마라

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 
외적인 원인은 바꿀 수 없지만, 목적은 마음먹이 뗴라 바꿀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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